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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대한 골관절 종양학회 회원 여러분 !
2016년 빨간 원숭이의 민첩함과 지혜로움을 닮아 회원 여러분 가정과 교실에 활기가 넘치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 회원 전체가 지혜를 모으고 서로를 격려하여 학회와 회원 모두의 발전을 위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우리 학회는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어려운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
수년간 지속되어온 종양교과서의 수정 발간, 열악한 학회 재정 문제, 학회 회원 수익 증대 등 중장기적인 과제들은 물론 정기 춘추계 학술대회, APMSTS, 한일 종양 토론회를 비롯한 2차례의 국내 토론회, 정형외과 60주년 기념사업 그리고 후학 양성을 위한 종양 학회 연수 강좌 등 어느 해 보다 분주한 학술 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회는 외적인 규모로는 가장 작지만 그 특수성과 전문성에 있어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가장 고난도의 전문 지식과 긴 시간의 수련을 요구하는 학문을 수행하는 조직입니다. 지난 26년간 소수의 사명감을 가지신 선배 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 학회를 지켜주셨고, 이제 우리는 비록 어렵고 험난한 길이지만 모두가 서로를 인정하고 위로하며 동행하는 행복을 누리는 학회가 되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에 동참해주시고 계시는 선배, 동료 후배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학회의 존재 가치는 “골 연부 조직 종양으로 고통 받고 절망에 빠진 환자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삶을 부여하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미션을 수행하기위한 과정은 개인의 노력과 능력만으로는 그 완성도가 떨어지며 우리 회원 등의 지혜와 사랑이 하나가 될 때 가능할 것입니다. 멀고도 험한 길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가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6년 한해 우리 학회 회원 모두가 연인이 되고, 먼 길을 가기위한 동반자가 된다면 우리가 도달해야할 목표에 조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골 관절 종양학회 회원여러분 가정과 교실에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 골관절 종양학회장
정 성 택 올림 |